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뉴스21 통신=최세영 ] ▲ 청사시설 안전점검중인(좌부터)김영동 경인지역본부장, 김정숙직업능력개발부장, 김경롼 시설물 관리원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영동)는 2025년 안전보건책임경영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보건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
                            
                        (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시체육회는 9일(목) 네팔의 주요 도시인 단가디시의 요청으로 단가디시 시장(Nirp Bahadur Odd) 및 단가디 태권도협회장(Pradip Thapa)등 체육관계자 6명이 대구를 방문 하였다.
▲  단가디시장, 단가디 태권도협회장 및 체육관계자 대구시체육회 방문(사진=대구시체육회 제공)이날 네팔 체육관계자들은 대구선수촌시설인 대구스포츠과학센터, 대구FC클럽하우스, 장애인국민체육센터와 대구체육의 대표 시설인 대구스타디움 및 대구육상진흥센터를 차례로 방문하며 대구체육의 체계적인 체육시설관리와 조직화된 행정 체계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6일(월)에 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 시설 견학을 시작으로 9박10일 동안 한국에 머물며 단가디시의 체육시설물 건립과 한국의 체육대학 분교 개원 등을 계획하고, 특히 단가디시의 롤 모델 도시로 생각하는 대구 방문을 가장 중요한 일정으로 정해, 대구시와 같은 꿈의 도시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단가디시는 네팔의 주요 도시와 연결되어 있는 극서부 개발지역인 세티주 카일라리지구, 3번째 큰 준 광역시로 무역의 중심지 이며 261.74㎢ 면적에 인구 약147,741명(2011년 인구조사)으로 최근 1만명이 수용 가능한 축구경기장이 신설 되었으며. 전국체전을 위해 태권도, 배구, 배드민턴 등 다목적 스포츠 경기장 및 국제 크로킷 경기장도 건설 예정이다.
대구시체육회 신재득 사무처장은 “개발도상국의 중심에 있는 네팔의 단가디시장과 체육관계자 일행의 대구체육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스포츠 도시 대구의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홍보를 위해 다양한 방법의 개발도상국 등의 후진국 도시에 대한 스포츠 지원을 모색해 보는 계기가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뉴스21 통신=최세영 ] ▲ 청사시설 안전점검중인(좌부터)김영동 경인지역본부장, 김정숙직업능력개발부장, 김경롼 시설물 관리원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영동)는 2025년 안전보건책임경영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보건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
                    
                
                            건강을 위한 점핑 운동----시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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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기공식 개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 신정동에 위치한 ‘서부트럭터미널’이 46년 만에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 11월 4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 오세훈 서울시장,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그리고 주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부 개발 계획 발.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익산시도시관리공단, 공공 체육시설 운영 상호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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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가 해킹으로 개인 정보가 유출된 고객들에게 30만 원씩 손해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정부 조정안
                        
                        SKT가 해킹으로 개인 정보가 유출된 고객들에게 30만 원씩 손해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정부 조정안이 나왔다.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는 어제 전체 회의에서 SKT 가입자 3,900여 명이 낸 분쟁 조정 신청을 심의한 결과, 이같은 배상금 지급 안과 개인정보 보호 조치를 강화하라는 조정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분쟁조정위는 신청인들과 SKT에...
                    
                
                            박유천, 일본 드라마 출연…과거 마약 전력 배우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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