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봉수산 이희 대표, 2020년 서면 후원 릴레이 첫 스타트

서천군의 수산물 유통·가공·판매 업체인 따봉수산의 이희 대표는 지난 6일 서면사랑후원회(회장 김형천)에 후원금을 기부하며 서면의 릴레이 후원 사업인 ‘2020 함께 피워요 나눔의 꽃’의 첫 번째 주인공이 됐다.

이희 대표는 “서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부터 행동하자는 뜻에서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첫 번째 후원자가 되어 더욱 뜻깊게 여겨지고, 본인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더욱더 많은 기부자가 후원 릴레이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형천 서면사랑후원회장은 “이 대표의 후원으로 경자년 새해가 이웃사랑의 해로 밝아 오는 것 같다”며 “올해도 서면사랑후원회는 따뜻한 기부자들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서면체육회장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맡아 그동안 크고 작은 선행을 지속해 왔으며, 매해 서면사랑후원회에 통 큰 기부를 이어가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