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당진항은 ‘18년 144만대의 자동차 수출입 물량을 처리하는 등 전국에서 자동차 물동량이 가장 많은 항만이다.
평택항을 출발하는 글로비스썬라이즈호*는 평택항에서 1,300대, 광양항, 울산항에서 각각 800대, 2,160대 등 총 4,260여대의 수출차량을 싣고, 유럽으로 향하게 된다.
전기차 등 친환경차는, 평택항에서 468대를 선적하고, 광양항 및 울산항에서 1,900여대를 추가로 선적하여 총 2,400여대를 독일․포르투갈․핀란드․덴마크 등 유럽 6개국으로 수출할 예정이다.
친환경차의 수출비중은 현재 10% 수준에서 ‘30년까지 25%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이다.
전기차․수소차 수출역량 제고를 위하여, 정부는 우리 자동차 업계와 함께 국내보급 확대․차량 성능향상 및 부품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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