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반도의 새 희망을 품은 제22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 개최
  • 전석렬 기자
  • 등록 2020-01-03 17:04:59

기사수정
  • - 2020년 경자년 특별 이벤트와 편의시설 확충으로 관광객들 환호

한반도의 새 희망을 품은 제22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 개최

 

▲ 해맞이 행사

- 서커스, 변사영화 등 복고주의 프로그램, 포항 대표 유튜버 참여, 카운트

  다운 불꽃쇼, 블랙이글스 축하비행 등 풍성한 행사

- 2020년 경자년 특별 이벤트와 편의시설 확충으로 관광객들 환호 


대한민국 대표 해맞이축제인 <</span>22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2020 경자년(庚子年)의 첫 해를 맞이하기 위해 오는 1231일부터 202011일까지 12일간 포항 호미곶 해맞이광장에서 개최되었다 


포항시와 포항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호미곶의 빛, 한반도의 새 희망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침체된 경기 속에 희망찬 기운을 불어넣고자 해넘이 행사에서는 복고주의 프로그램과

버스킹 공연을 비롯한 <</span>해넘이 카운트다운과 불꽃쇼> 그리고 관광객 모두가 어울려 난장을 

이루는 대동한마당이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 해맞이 행사에서는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과 포항 유명 유튜버 흥삼이 함께하는
<1</span>만명 떡국 나눔>이 진행되어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축제는 최근 전국적으로 뉴트로, 복고가 열풍인 가운데 이와 관련된 <</span>동춘 서커스>와 무성변사영화극 <</span>이수일과 심순애>를 준비하여 전 세대를 사로잡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춘 서커스는 일제강점기인 1925년 창단되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서커스단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변검, 곡예 등 각종 묘기들과 크레인을 동원해 아찔한 공중곡예들을 선보였다 


또한 우리나라에 마지막 남은 변사 최영준은 <</span>이수일과 심순애>를 통해 젊은 층에는 새로운 영상문화를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올드팬들에게는 향수를 자극하였다. 이외에도 10-20대 젊은 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춤추는 곰돌의 <</span>랜덤플레이댄스><</span>호미 심야노래방>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새해 아침 해맞이 행사에는 호미곶의 빛, 한반도의 새 희망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10년 만에 

호미곶을 찾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축하비행이 경자년 새해의 하늘을 수놓을 것이다. 그리고 무게 1t의 대형 가마솥이 빚어내는 1만명 떡국 나눔 프로그램은 포항의 유명 먹방 

유튜버 흥삼과 그의 부모님이 일출 현장의 생생한 상황을 함께 전했다


, 새벽에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span>호미 올빼미극장>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span>동백꽃 필 무렵 스페셜 방송>이 상영된다. 그뿐만 아니라 행사장 곳곳에는 자연경관을 활용한 다채로운 포토존이, 방한텐트에서는 다양한 체험부스와 포항 암각화 특별전 <</span>아로새기다>까지 풍성한 볼거리들이 준비되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지역 참여부스들은 동백꽃 필 무렵드라마의 주 촬영지인 구룡포 문화마실에서 기획한 까멜리아 액세서리와 더불어 문화도시 권역별 시민제안공모 선정단체, 지역 문화예술협회 등이 참여하여 그 의미가 남다르다. , 특산물 부스에는 지역 특산물 농업회사법인 그리고 협동조합들이 참여하고, 포항시 도시재생분야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마을공동체사업단 대송장터에서도 특별 부스를 운영하여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호미곶 한민족해맞이축전 행사장에서는 시민축제기획단 아이디어 간담회에서 채택된 

<2020</span>년 첫 번째 목표달성 쥐잡기놀이>는 축제장 곳곳에 있는 쥐를 찾아서 SNS에 업로드하면 종합상황실에서 기념품을 수령 할 수 있었다. , 방한텐트 내에서 진행되는 보이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는 포항과 관련된 영화, 드라마, 음악들을 소개하고 현장 퀴즈를 통해 선물을 제공했다

그뿐만 아니라 호미곶 일출을 찾는 단골 방문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더욱 흥을 더해

주었다


마지막으로 이번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은 전국에서 찾아오는 일출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한 

안전한 축제장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안전대책을 준비하였으며, 시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축제장 주변에 충분한 임시 주차장 확보와 단계별 교통대책, 노점상 완벽 차단 등으로 행사장를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3.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선임 ‘뒷말’… 추천위 1위 제치고 3위 임명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신임상임이사로 전 이월드 대표를 지낸 유병천(55) 씨가 임명되면서 선임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퍼지고 있다.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재단은 상임이사 선임을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이 심사에 참여해 총 15명의 응시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7명을 선발했..
  6.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7.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