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도내 창업기업 재직자들의 실무능력 배양 및 우수인력의 이직방지로 기업의 안정적 사업을 지원 하고자 『창업기업 재직자 직무역량 강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고 밝혔다.
도에서 민간위탁 수행기관을 공개모집하여 추진하는 본 사업은 창업기업 재직자 개개인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최신기술 및 정보습득, 프로젝트 등 수행능력을 향상시켜 기업의 가치향상 및 사업영역을 확대하여 기업의 안정적인 사업을 지원한다.
15년『창업기업 재직자 직무역량 강화사업』은 1년간 5천 만원의 사업비로 90여명을 대상으로 웹 접근성 전문과정, 제이쿼리 모바일과정,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과정, GUI 디자인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금번 사업 수행기관인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전북지역 ICT/SW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최근 3개년간(2012년~2014년) 27개과정 520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하여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총 9개 과정중 제1과정인“디자인 전략기획 전문가(DSP, Design Strategic Planner) 양성과정”은 5월 6일부터 5월 22일까지 17일간 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중에 있으며, 전문강사는 교육분야별 국내 최고의 실무전문가를 초빙하여 운영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ICT/SW 기업의 재직자는 전주 정보문화산업 진흥원 및 도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이메일 접수/팩스/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에 따른 자세한 정보는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jica.kr) 공지사항 및 도 홈페이지(www.jeonbuk.go.kr)에서 ‘창업기업 재직자 직무역량 강화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수 있으며 유선전화를 통한 상담 및 문의도 가능하다.(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063-281-4120)
도는 본 사업 추진으로 창업기업 재직자의 ICT/SW 등 신기술 교육을 통해 실무 기술능력을 배양하여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성장을 위한 기반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