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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선도 자치단체’ 선정 조재오
  • 기사등록 2020-01-02 14: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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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행정안전부의 적극행정 선도 자치단체에 선정, 적극행정 추진 노하우를 다른 지자체에 전파하는 '멘토'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기관장의 적극행정 추진의지와 기반 구축, 우수사례 등을 인정받으며 광역 3, 기초 13곳 등 전국 17개 적극행정 선도 자치단체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도 내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양주시, 안양시 두 곳이 선정됐다.

 

시는 지난해 8월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 전담부서와 책임관을 지정하고 각 전담부서에 역할을 부여하는 등 체계적인 적극행정 운영체계를 마련했다.

 

이어 12, 적극행정 운영조례를 조기 제정하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 군사보호구역 내 용도변경 완화를 통해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서민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적극 행정 노력이 행정안전부 우수사례에 3분기 연속 선정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도 기관 선정으로 양주시는 적극행정 분야별 컨설팅, 인센티브 등 다양한 지원을 받으며 선도 자치단체의 적극행정 추진 경험과 성과를 타 지자체에 전파하는 멘토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 이익을 증진하는 방향으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향하는 적극행정을 끊임없이 모색할 뿐만 아니라 타 지자체의 멘토로서 적극행정 문화 확산의 구심점 역할을 적극 수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양 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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