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대공원 동문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다사다난했던 2019년이 가고 2020년이 밝았다.
2019년 제야의 종은 관계기관·단체장, 일반시민등 48명이 송철호 울산시장, 황세영 시의장,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등과 함께 울렸다.
일반시민은 시정발전 유공자, 시민에게 희망을 준 인물, 나눔을 실천하고 헌신 봉사한 시민등 구·군의 추천을 통해 선정되었다.
행사는 2019년12월31일 오후10시부터 2020년1월1일0시30분까지 울산대공원 동문일원에서 시민등 2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음악회, 울산대종 타종행사, 불꽃놀이, 드론쇼, 소망지 태우기 등으로 제야의 종 행사를 구경하며 새해의 행복을 빌었다.
송년음악회는 조성모, 김연자, 캔, 근수, 최현상, 최상, 정정아 등의 인기가수가 출연하여 한해를 알차게 마무리하고 새해 희망을 기원하는 멋진 음악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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