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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9년 비상대비 확립 유공’ 국무총리 표창 - 통합방위종합상황실 설치 등 비상 대응 인프라 호평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19-12-27 08: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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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비상대비 확립 유공우수기관에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

울산시는 지난 5월 실시한 을지태극연습과 6월 실시한 충무훈련에서 비상대비 계획 수립, 도상 연습, 토의형 연습, 실제 훈련 등 전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관장의 높은 관심도, 전 부서의 적극적인 참여,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영상회의 시스템을 갖춘 통합방위종합상황실 설치, 통합방위 주요 기관과의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영상자료 공유체계 마련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안보환경이 수시로 변화하고 있지만 비상대비태세 확립은 시민의 생존과 관련된 중요한 사안이므로 비상사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상식은 27일 정부세종2청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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