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에서 열린 무함마드 만평 그리기 대회에서 총기사건이 발생한 지 4일 만에 2차 총기 테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2006년부터 테러용의자 리스트에 올라와 있는 31세 엘튼 심슨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무함마드 만편 그리스 대회 총기 사건은 IS의 소행으로 앞으로 더 큰 사건이 벌어질 것이다. IS 지도자 아부 바르크 알바그다디에 대한 충성이다"라며 2차 총기 테러를 경고했다.
엘튼 심슨은 또한 소말리아에 가 IS에 합류하려다 체포된 과거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3일 엘튼 심슨과 나디르 수피는 테러범들과 함께 텍사스주에서 열린 무함마드 만평 그리기 대회에 차량을 타고 와 총기를 난사했고 이들 중 2명의 용의자가 경찰에 의해 사살되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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