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와이의 진주만-히캄 합동기지에서 현역 해군 병사가 총을 쏴 민간인인 국방부 직원 2명이 숨졌다.
총격을 가한 병사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로버트 채드윅 해군 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총격범은 미해군 잠수함 컬럼비아에 배치된 현역 해군 병사로 잠정확인됐다"고 말했다.
피해자들이 공격대상이었는지 아니면 무작위 총격이었는지 총격 동기는 밝혀 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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