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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2019년 자원봉사 대축제’개최 - 5일, 자원봉사자·시민 등 3,000여 명 참석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19-12-05 08:37:34
  • 수정 2019-12-07 00: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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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125일 오후 7시 한국방송공사(KBS) 울산홀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황세영 시의회 의장, 최종규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자원봉사자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울산광역시 자원봉사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행복 브랜드 자원봉사 베스트-울산(BEST-ULSAN)’ 주역으로 한 해 동안 수고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자원봉사 참여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한 해 자원봉사 활동실적이 50시간 이상인 자원봉사자와 사회공헌 협약기업 임직원 등을 초대해 식전 행사, 기념식,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식 행사인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에서는 화목봉사회 박흥순씨가 대통령 표창, 울산광역시 여성자원봉사회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2019년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고향주부모임울산시지회 등 57개 기업·단체·개인이 울산광역시장 표창, 중구사진촬영봉사단 주재식 씨 등 5명이 울산광역시의회 의장 표창을 각각 수상한다.

송철호 시장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고생하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많은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자원봉사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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