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보건소(소장 김의숙)는 효과적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치료·관리하기 위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조기발견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 중에 있다.
‘치매조기발견 프로그램’은 5월 12일부터 운영되며, 주요 내용은 치매예방법 등의 강의와 웃음치료, 운동요법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를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여 관리함으로써 환자와 그 가족의 부담을 감소시키고 치매로 인한 사회적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의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치매조기발견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참여 신청이나 자세한 문의는 상록수보건소(☎481-5896, 5953)로 문의하면 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0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