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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보건소는 경증치매환자 및 75세 이상 치매 고 위험군을 대상으로 지난 4월09일부터 4월30일까지 주1회/4회 과정으로 평택보건소 교육실에서 치매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치매 인구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치매란 무엇인가?”에 대한 치매 바로 알기, 신나는 음악과 함께 흥겹게 레크리에이션, 부드럽고 자유로운 율동으로 건강 체조, 싱싱한 식물을 화분에 옮겨 심는 원예치료 등으로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 및 질환 치유에 도움이 되었으며, 참여 어르신 모두 즐거워하시고 행복해 하시며 무사히 상반기 프로그램을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예방 및 기억력 향상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능동적인 활력소와 치매에 대한 불안함에서 벗어나 건강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국가에서는 급격한 노령화와 수명연장으로 인해 치매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치매관리 사업에 전략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그로 인해 평택 보건소에서도 60세 이상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년 치매 기억력검사와 성인병의 주범인 혈당측정을 무료 검사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동일한 프로그램을 한번더 운영 할 계획이며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와 공포의 대상인 ‘치매’를 보건소를 통해 조기검진과 교육 등으로 꼭 극복하시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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