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정자)은 2일부터 꿈자람놀이터 겨울 특별체험 ‘쌩~쌩~겨울 대장 모여라!’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겨울 특별체험은 오는 27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 904명이 신청했다.
꿈자람놀이터 겨울 특별체험은 숲 밧줄놀이를 접목한 겨울잠 자는 애벌레(해먹타기)와 겨울 나무숲 흔들다리(슬랙라인) 활동으로 도전과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그 외 겨울바람을 이용한 연날리기와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긴 줄넘기, 겨울왕국 눈꽃 썰매타기 등의 신나는 신체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추운 겨울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
2019년 꿈자람놀이터는 사계절 특별체험운영을 통하여 계절의 특성과 자연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실외체험교육을 실시했으며, 약 2,000여명의 유아들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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