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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문화재단, 아모레퍼시픽, CJ문화재단과 어린이날 특별행사 준비 - 아모레퍼시픽과 가드닝 이벤트, CJ문화재단과 애니메이션 상영회 가져 이정수
  • 기사등록 2015-05-06 1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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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품 공병으로 나만의 화분을 만든 어린이들     © 이정수

오산시에 소재한 오산문화재단(이사장 곽상욱)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 CJ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CJ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선보일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작품인 정다희 감독의 <의자 위의 남자>. <의자 위의 남자>7분짜리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자신의 존재를 의심하는 그림 속 남자와 그를 그린 작가에 대한 이야기를 초현실적인 이미지로 풀어낸 작품이다.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한국 최초로 단편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칸 영화제를 비롯해 세계 약 50개 영화제와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수상 및 상영 중인 작품으로, 2014년도 애니메이션부분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55일부터 24일까지 문화공장오산 4층 전시실에서 상영되고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그리고 빈 화장품 공병을 화분으로 활용하는 가드닝 행사도 마련되었다. ()아모레퍼시픽의 친환경 사회 공헌 활동인 그린 사이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아모레퍼시픽의 후원으로 문화공장오산에서 전시중인 쓸모없지만, 쓸모 있는(Useless, Useful)’ 전의 연계 프로젝트로 소비자들로부터 수거된 화장품 공병을 이용해 나만의 독특한 화분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양진주 가드너의 지도와 함께 어린이날 당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관련문의 (오산문화재단 전시사업팀 031-379-9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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