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시, 연말연시 희망의 메시지 '트리' 점등 - 12월1일~내년2월2일, 태화로터리 내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19-11-29 08:36:52
기사수정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기해년(己亥年) 한해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한해로 맞겠다는 염원을 담은 연말연시 트리를 남구 태화로터리 내에 설치, 불을 밝힌다고 밝혔다.


트리는 121일부터 내년 22일까지 오후 530분부터 밤 12시까지 점등된다.

트리 시설은 높이 20m, 지름 10m 규모에 불빛공 90, 은하수줄 60줄로 설치된다.

특히 상단부에는 121일부터 1227일까지 높이 2m, 너비 1.5m 규모의 십자가 조형물을 설치하여 다함께 즐기는 크리스마스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어 1228일부터 내년 22일까지는 별 조형물을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2020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염원하는 뜻에서 연말트리를 설치하게 됐다.”희망의 빛이 시민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밝혀 행복한 연말연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0961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러시아 공격으로 하르키우에서 10명부상,우크라이나 전쟁은 오랫동안 계속 될 것...
  •  기사 이미지 군산시 경암동 전동킥보드 가게 화재 발생, 인근 대피 소동
  •  기사 이미지 네타냐후-하마스 체포영장.. 양쪽 모두 "내가 피해자.." 반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