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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복잡한 ‘세무·법률·행정’ 민원 전문가 무료상담 - - 법률·행정까지 확대 시행 - 남기봉
  • 기사등록 2015-05-04 1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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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이달부터 민원동 시민사랑방에 세무·법률·행정 관련 전문가가 상주해 시민들의 복잡한 민원에 대해 무료상담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충주지역세무사회(대표 김길영)의 세무 상담을 진행해 온데 이어, 이달부터는 법률·행정까지 확대 시행한다.

    

민원상담은 세무사, 법무사, 행정사로 구성된 민원상담위원 15명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교대로 근무하면서 시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농정, 세무, 시설, 행정 등 일반 행정 분야에 대한 상담이 실시된다.

    

화요일에는 세무사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 국세 관련 상담을 진행한다.

    

수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행정사협회(대표 곽호종) 소속 행정사가 족보, 시조찾기, 외국인출입국상담, 국가유공자 등록, 단체 및 법인설립 등에 대한 상담이 이뤄진다.

    

목요일에는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충북지방법무사회 충주지회(대표 권혁철) 소속 법무사가 생활법률 상식 및 등기 관련 상담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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