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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수도 앙카라의 시히예 광장에서 노동절 시위가 벌어져 136명이 체포되었다.
터키 노동자 단체와 공화인민당은 '노동절 학살' 사건 추모를 위한 노동절 기념식을 열어야한다는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지난 1977년 5월 1일 극우주의자가 탁심광장 인근 호텔에서 시위대에 총을 쏴 34명이 숨져 이를 계기로 노동절 집회가 상징적으로 되었으나 1978년 탁심광장에서의 집회를 못하도록 정부는 명령을 내려 이로 인한 항의 시위가 반발하고 있다.
AFP PHOTO / ADEM AL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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