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진도서 윷 도박판 벌인 도박 피의자 12명 검거 - 수개월동안 외딴 창고에서 도박판 벌여 판돈 630만원 압수 1명 구속 조재성
  • 기사등록 2015-05-04 12:56:00
기사수정

 

진도경찰서(서장 박정보)에서는 지난 4월 20일경 수개월동안 진도군 군내면 외딴 창고에서 상습으로 ’윷도박‘ 판을 벌인 진도군 0 0면에 거주하는 이 모씨(42세, 남)등 12명의 남녀혼성 도박 피의자들을 현행범으로 검거 하여 이중 주도적으로 도박판을 벌인 피의자 이모씨에 대하여 대하여 상습도박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조사 결과, 피의자 이모씨(42세, 남)는 자신의 승용차량에 윷 도박에 사용되는 ‘덕석’ 을 싣고 다니면서 다른 피의자들과 문자메세지를 주고 받으며 현금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유혹하여 도박판으로 유인 하는 등 상습으로 윷 도박을 벌여온 혐의를 받고 있다.

 

민속고유놀이인 윷놀이가 도박판으로 변질되어 순박한 농촌사람들의 주머니를 털어내어 농촌경제에 심각한 폐해를 주는 일체의 도박행위에 대하여 진도경찰에서는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088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강남구, 23일부터 아름다운 건축물 전시회 개최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문화유산의 향연’…10월 ‘짚풀문화제’, ‘현충사 달빛야행’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 사업…청년농업인 입주자 선발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