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남부 텍사스주 델러스에서 이슬람교 선지자 무함마드 만화 그리기 대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슬람교 선지자 무함마드 만화 그리기 대회에서 폭탄을 운반하던 2명의 용의자가 경찰에 의해 숨졌고 경찰 1명 또한 부상을 입었다고 대회 주최자는 전했다.
미국 경찰특공대 SWAT는 현장에 2명의 남성이 폭탄을 운반한 차량을 타고 와 센터에 폭탄을 던져 화환에 불이 붙기 시작했고 용의자는 현장에서 경찰의 총격에 의해 사살되었고 행사는 현재 폐쇄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5년 덴마크 일간지로부터 무함마트 만평을 게시해 논란이 일어난 이래로 이슬람 국가로부터 폭력 시위가 촉발되고 있다.
oh/m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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