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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시장 김만수)는 지난 29일 부천시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센터장 이원철), 가톨릭대학교부천성모병원(원장 백민우), 부천역(역장 김현수) 등 3개 기관과 ‘내 혈압·혈당 바로알기 체험의 날’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내 혈압·혈당 바로알기 체험의 날’은 심뇌혈관 질환의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행사는 오는 6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부천역사 문화한마당에서 진행된다. 단, 7월과 8월은 제외된다.
혈압·혈당 등 기초건강체크, 금연상담, 치매검진, 정신건강 상담 등을 실시하며 고위험 대상자에게는 뇌혈류초음파검사와 함께 전문 의료진의 상담이 제공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방정재 원미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부천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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