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뉴스21 통신=최세영 ] ▲ 청사시설 안전점검중인(좌부터)김영동 경인지역본부장, 김정숙직업능력개발부장, 김경롼 시설물 관리원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영동)는 2025년 안전보건책임경영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보건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
                            
                        (대구 = 뉴스21통신/박창남기자) = 달서구는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옛)두류정수장 부지에서 48개의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2019 희망+ 김장나눔 한마당’을 진행하여 달서구 취약계층에 김장김치를 전달한다.

달서구 ‘희망+ 김장나눔 한마당’은 연말연시 저소득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진행되는 지역특성화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2012년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8회에 걸쳐 296단체와 4,027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여 6,954세대의 취약계층에게 희망의 김장을 나누었으며, 올해도 47개 단체의 자원봉사자 600여명이 참가하여 1,000세대에 2,700만원 상당의 김장을 후원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상 이변 및 가을철 태풍 피해의 영향으로 배추와 김장재료의 가격이 폭등하여 어려움이 예상되었으나, 자원봉사자들이 십시일반 자율적으로 기부한 후원금 전액을 통해 순조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자가 2시간 동안 김장을 버무리고 상자를 접어 포장을 하는 과정을 통해 3,000포기 정도(1,000상자/ 2,7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담근다.
이날 만들어진 김장 1,000상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저소득 취약계층 1,000세대와 사회복지시설(노인요양시설, 장애인시설 등)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될 예정이다.  
달서구청장은 “이웃을 위해 땀 흘리며 봉사하는 자원봉사자의 모습이 새롭게 도약하는 달서구의 자랑이라며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행사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사랑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달서구를 만드는데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 희망+ 김장나눔 한마당」추진상황 최종보고
- 2019.11. 14.(목) 행복나눔과 자원봉사팀(3661) - 
연말연시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개최하는 2019 희망+ 김장나눔 한마당 행사를 아래와 같이 보고 드림.
  행사개요
 일    시: 2019. 11. 16.(토) 10:00~12:00  ※ 집결: 09:40 
 장    소: 옛)두류정수장 부지
 참여인원: 47개봉사단체 600명 정도(후원금 27,000천원)   
 김장규모: 3,000포기 1,000상자(상자당 8kg)정도 
 전달대상: 지역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주    관: 달서구자원봉사센터 
진행순서
시  간
주 요 내 용
비   고
09:40∼10:00
 봉사자 등록 및 봉사활동 설명
 자원봉사센터
10:00∼10:05
 인사말씀
 구청장님, 구의장, 자원봉사센터장
10:05∼10:10
 몸풀기 체조
 달서구체육회
10:10 ∼12:00
 김장 담그기 및 포장 
 내빈 부스라운딩
  12:00∼
 행사마무리 및 청소
  
  행사장 운영
 무대백웰: 구청대형 버스 활용(시청사 이전 최적지 홍보)
 부스설치: 텐트 3×6m 40개, 테이블 150개 정도 *11. 15.(금) 13:00~ 설치
김장 36, 기타 4(본부석, 차(茶), 먹거리), 먹거리 부스(새마을 부녀회), 차부스(광장신협 두손모아 봉사단)
재료배부: 부스별 30상자 분 배부(절임배추 20kg 10상자, 양념 20kg 4상자) 
 자원봉사 리더 배치: 부스별 1명(반딧불 봉사단)
 캐릭터 포토존: 배추, 무, 고추 전신탈 인형   
 자원봉사자 배치: 100명(직원 20, 리더 36, 대학생 44)  
                            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뉴스21 통신=최세영 ] ▲ 청사시설 안전점검중인(좌부터)김영동 경인지역본부장, 김정숙직업능력개발부장, 김경롼 시설물 관리원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영동)는 2025년 안전보건책임경영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보건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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