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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발푸르기스의 밤' 축제 열려 - 매년 5월 1일 마녀들이 지하세계로 가기 전 마왕과 보내는 마지막 시간이라… 유재경
  • 기사등록 2015-05-01 13: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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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5월 1일 독일에서 열리는 마녀의 밤 '발푸르기스의 밤' 축제             © AFP

 

독일 베를린 인근 포츠담시의 바벨스베르크에서 '발푸르기스의 밤' 축제가 열렸다.

 

'발푸르기스의 밤'은 매년 5월 1일 독일에서 열리는 마녀들의 축제로 마녀들이 지하세계로 가기 전 마왕과 마지막 축제를 벌인다는 독일 설화에서 비롯되었다.
 
AFP PHOTO / TOBIAS SCHWA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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