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뉴스21 통신=최세영 ] ▲ 청사시설 안전점검중인(좌부터)김영동 경인지역본부장, 김정숙직업능력개발부장, 김경롼 시설물 관리원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영동)는 2025년 안전보건책임경영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보건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
                            
                        (대구 = 뉴스21통신/박창남기자) = 달서구는 지난 5일 달서구청 5층 회의실에서 착한가격업소(영화반점 대표 강정석) 및 성서신협 본점(상임이사 김종백)과 관내 저소득 가정 후원 ․ 지원을 위한‘착한가격 착한나눔 착한경제’라는 부제 아래‘착착착 달서 협약식’열었다.

이번 협약식은 평소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구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달서구착한가격업소인 영화반점 강정석 대표가 지역사회보답의 기회를 가지고 싶은 뜻을 밝히면서 첫걸음이 시작되었다. 
이에 성서신협 본점에서 뜻깊은 활동에 함께 하고픈 의사를 전해왔고, 더불어 착한가격업소를 담당해온 달서구청 경제지원과 직원들도 자체 공무원 1% 나눔 운동을 활용하여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다. 
각 주체는 1일 천원정도씩 일정금액을 모아 월12만원(수혜가정 포함) 정도를 매월 적립, 성서신협에 1년 적금으로 가입하여 만기시 이자를 포함한 전액을 관내 저소득 가정 1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수혜 대상 가정도 일정 부분 함께 적립해서 경제적 자립심을 배양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착한가격업소는 인건비와 재료비의 지속적인 상승에도 불구하고 원산지 조달 등을 통한 원가절감과 경영 효율화 등 자체적인 노력을 통해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소 가운데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 업소를 말한다. 
달서구는 현재 음식점업 56개소, 이․미용업소 12개소 등 71개소의 착한가격업소를 지정하여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100여개소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정업소에는 인증 표찰 부착 및 쓰레기 봉투 지급, 상수도 요금 지원, 필요 물품 배부 등 각종 맞춤형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업소의 참여 및 호응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최, ‘착한가격업소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여 5천만원 인센티브를 획득하여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의 노력이 결실을 맺기도 하였다.   
  
달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우리 달서구 착한가격업소만의 고유 시책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격업소의 착한 영향력이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업소가 동참하여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뉴스21 통신=최세영 ] ▲ 청사시설 안전점검중인(좌부터)김영동 경인지역본부장, 김정숙직업능력개발부장, 김경롼 시설물 관리원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영동)는 2025년 안전보건책임경영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보건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
                    
                
                            건강을 위한 점핑 운동----시험중
                        
                        [뉴스21 통신=최병호 ]아이들의 건강을 증진합시다.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기공식 개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 신정동에 위치한 ‘서부트럭터미널’이 46년 만에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 11월 4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 오세훈 서울시장,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그리고 주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부 개발 계획 발.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익산시도시관리공단, 공공 체육시설 운영 상호 교류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송병구)은 공공 체육시설 운영 역량 강화와 시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익산시도시관리공단과 체육시설 상호 교차 점검을 실시하고,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밝혔다.지난 9월에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 진남수영장을 방문하여 수질 및 안전관리·강습 운영 프로그램·시설물 교차점검 등을...
                    
                
                            SKT가 해킹으로 개인 정보가 유출된 고객들에게 30만 원씩 손해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정부 조정안
                        
                        SKT가 해킹으로 개인 정보가 유출된 고객들에게 30만 원씩 손해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정부 조정안이 나왔다.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는 어제 전체 회의에서 SKT 가입자 3,900여 명이 낸 분쟁 조정 신청을 심의한 결과, 이같은 배상금 지급 안과 개인정보 보호 조치를 강화하라는 조정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분쟁조정위는 신청인들과 SKT에...
                    
                
                            박유천, 일본 드라마 출연…과거 마약 전력 배우와 호흡
                        
                        국내 연예계에서 마약 투약으로 퇴출당한 박유천이 일본 드라마 ‘욕심 많은 여자와 사연 있는 남자’에 출연한다.드라마는 성희롱 의혹으로 좌천된 남성이 셰어하우스 관리인으로 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박유천의 이번 복귀는 지난 9월 방송된 ‘모모노우타’ 이후 3개월 만이다.함께 출연하는 다구..
                    
                
                            캄보디아·베트남 거점 투자 사기 조직, 국제 공조로 무더기 검거
                        
                        캄보디아를 기반으로 투자 리딩 사기를 벌인 조직원 129명이 서울경찰청에 의해 검거됐다.범죄 조직은 대포통장 유통팀, 실행팀 등 역할을 나누며 한국과 캄보디아를 오가며 활동했다.이들은 220명을 상대로 약 422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총책 A씨는 자신의 형과 조카에게 중책을 맡기며 장기간 범행을 이어왔다.현재 A씨 등 19명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