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뉴스21 통신=최세영 ] ▲ 청사시설 안전점검중인(좌부터)김영동 경인지역본부장, 김정숙직업능력개발부장, 김경롼 시설물 관리원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영동)는 2025년 안전보건책임경영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보건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
                            
                        (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실종자 수색 나흘째 현재까지 수습되지 않은 실종자들이 어디에 있는 것인지 확인 되지 않고있는 상황이지만 구조당국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헬기 동체가 발견된 지점을 중심으로 수중수색 할 예정이며, 표류예측시스템을 활용하여 해상수색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사진설명=실종자 가족 제공) = 독도 인근 해저에 추락한 소방헬기 기체 모습실종자의 해상으로 부상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국제해상수색구조 매뉴얼(IAMSAR)따르면 해저에 있는 실종자가 해상으로 부상하는 것은 수온과 수심, 부상 시간에 차이가 있으며, 통계치에 따르면 수온이 18도 정도인 경우 약 8~10일 정도 후 부상 하는 것으로 나와있다고 말한다.
또한, 인양되지 않은 실종자 수색을 어떻게 진행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수중수색을 진행하면서 해상에 표류하고 있을 가능성을 감안하여 해상 수색도 지속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양된 실종자는 소방관으로 추정될 경우, 헬기를 이용해서 대구 동산병원, 일반인의 경우에는 포항의료원 등 가족이 원하는 병원으로 최종 이송예정이다.
현재 수습된 시신은 훼손이 심해 지문채취, DNA대조, 신체특징 등을 통해 신원확인이 필요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오늘밤 기상이 좋지 않을 것으로 보여 동해남부 및 중부 전 해상에 풍랑예비특보 발령, 파고 최대 3.5M로 기상이 좋지 않을 것으로 판단, 기상이 악화되기전까지 포화잠수 등 수중수색을 계속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해상 및 수중에서 수거되지 않은 헬기 잔해에 관련해서는 현재 실종자 수습에 집중할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상 악화에 따른 실종자 수색 장기화에 대한 대책으로는 기상호전시, 해군, 해경 소나장비, 해군측 ROV 장비, 포화잠수사 등을 투입하여 마지막 1명까지 실종자가 수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오늘 헬기 동체가 인양이 된다면 국토교통부 사고조사위원회에 의한 사건조사 진행을 위해 항공기를 육상으로 이전하여 조사할 예정이다.
                            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뉴스21 통신=최세영 ] ▲ 청사시설 안전점검중인(좌부터)김영동 경인지역본부장, 김정숙직업능력개발부장, 김경롼 시설물 관리원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영동)는 2025년 안전보건책임경영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보건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
                    
                
                            건강을 위한 점핑 운동----시험중
                        
                        [뉴스21 통신=최병호 ]아이들의 건강을 증진합시다.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기공식 개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 신정동에 위치한 ‘서부트럭터미널’이 46년 만에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 11월 4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 오세훈 서울시장,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그리고 주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부 개발 계획 발.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익산시도시관리공단, 공공 체육시설 운영 상호 교류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송병구)은 공공 체육시설 운영 역량 강화와 시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익산시도시관리공단과 체육시설 상호 교차 점검을 실시하고,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밝혔다.지난 9월에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 진남수영장을 방문하여 수질 및 안전관리·강습 운영 프로그램·시설물 교차점검 등을...
                    
                
                            SKT가 해킹으로 개인 정보가 유출된 고객들에게 30만 원씩 손해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정부 조정안
                        
                        SKT가 해킹으로 개인 정보가 유출된 고객들에게 30만 원씩 손해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정부 조정안이 나왔다.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는 어제 전체 회의에서 SKT 가입자 3,900여 명이 낸 분쟁 조정 신청을 심의한 결과, 이같은 배상금 지급 안과 개인정보 보호 조치를 강화하라는 조정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분쟁조정위는 신청인들과 SKT에...
                    
                
                            박유천, 일본 드라마 출연…과거 마약 전력 배우와 호흡
                        
                        국내 연예계에서 마약 투약으로 퇴출당한 박유천이 일본 드라마 ‘욕심 많은 여자와 사연 있는 남자’에 출연한다.드라마는 성희롱 의혹으로 좌천된 남성이 셰어하우스 관리인으로 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박유천의 이번 복귀는 지난 9월 방송된 ‘모모노우타’ 이후 3개월 만이다.함께 출연하는 다구..
                    
                
                            캄보디아·베트남 거점 투자 사기 조직, 국제 공조로 무더기 검거
                        
                        캄보디아를 기반으로 투자 리딩 사기를 벌인 조직원 129명이 서울경찰청에 의해 검거됐다.범죄 조직은 대포통장 유통팀, 실행팀 등 역할을 나누며 한국과 캄보디아를 오가며 활동했다.이들은 220명을 상대로 약 422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총책 A씨는 자신의 형과 조카에게 중책을 맡기며 장기간 범행을 이어왔다.현재 A씨 등 19명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