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지원본부(본부장 김창모)는 지난 4월 29일 신안산대학교 국제교육관 1층 국제 홀에서 안산스마트허브 내 섬유와 염색업종에 종사하는 환경관리 실무자와 임직원 100명이 참석하여 스마트허브 내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줄이기 위한 현장맞춤형 환경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악취 관리 운영사례와 악취배출 사업장의 사후 관리방향 등을 제시했으며 현장에서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하여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경영에 참여하는 임직원의 악취에 대한 이해와 악취 예방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향후 악취예방의 실질적인 효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산업지원본부는 앞으로 11월까지 매월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악취 관련 10개 업종의 446개 업체가 참여하는 교육을 개최해서 악취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한명애 공단환경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민·관이 소통하는 최적의 환경관리 여건을 마련하고 안산시 악취 제로화 대책 추진에 적극 협력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