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4.30일, AI 발생농가(1.17일, 정읍 소성 육용오리)와 8km 거리에 위치한 정읍 입암면 육용오리 농가(사육두수 53천수)의 도축장 출하를 위한 AI 검사결과 H5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긴급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한다.
H5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즉시 초동방역팀을 투입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하면 된다.
해당 농가에 대하여 예방차원으로 긴급 살처분을 실시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는 5월 1일에 나올 예정이다.
고병원성 AI가 확산되지 않고 조기 종식될 수 있도록 가금류 사육농가는 축사 내․외부 소독을 철저히 하고 외출 및 철새 도래지 주변 방문 자제를 당부했다.
사육하고 있는 가금의 폐사율이 증가하거나 산란율이 감소하는 경우 국번없이 ☏1588-4060에 즉시 신고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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