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뉴스21 통신=최세영 ] ▲ 청사시설 안전점검중인(좌부터)김영동 경인지역본부장, 김정숙직업능력개발부장, 김경롼 시설물 관리원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영동)는 2025년 안전보건책임경영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보건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
                            
                        (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2019 개발도상국초청 국제육상지도자교육과정’이 10월 16일부터 29일까지 14일간 육상진흥센터에서 방글라데시, 에티오피아, 파라과이 등 20개국 20명의 국제지도자와 국내 20명의 우수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 중이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메달리스트들의 당시 지도자들이 참가하여 더욱 의미가 크다.
에티오피아에서 온 멜라쿠 데레세 브라투(Melaku Deresse BRATU) 코치는 2011년 대회 때 10,000m 금메달리스트의 지도자였고, 텐다이 타가라(Tendayi TAGARA) 짐바브웨 육상연맹 회장은 남자 멀리뛰기 동메달리스트의 지도자였으며, 이들은 다시 대구를 방문하여 글로벌 육상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수 양성을 위해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지도자들 중에는 2002아시안게임 금메달, 2006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인 인도의 소마 비스와스(Soma BISWAS)도 포함되어 있다.
‘개발도상국초청 국제육상지도자교육과정’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 첫 회를 시작으로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대구시가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본 교육과정 중 최초로 ‘IAAF CECS 공인 2급 강사과정’을 도입하여 참가 지도자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육상 지도자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었다.
지난 6년간 개도국 40개국 110명의 수료생 중 67명의 IAAF 공인자격 취득 개도국 지도자를 배출하였으며, 과정을 수료한 지도자들은 본국의 차세대 육상 선수 양성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대구시는 육상진흥센터 활성화를 위해서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개발도상국초청 국제육상지도자교육과정을 유치하였고, 2016년부터는 교육과정에 참가한 육상지도자들에게 스포츠체험관광도 실시해왔다.
올해는 치킨체험테마파크, 팔공산, 대구수목원, 서문시장 등 대구를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다양한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10.20.(일) DGB대구은행파크를 방문하여 우수 체육시설 인프라를 탐방하고 대구FC와 울산현대와의 축구 경기를 관람하며 대구의 스포츠 문화를 알아가는 기회도 가졌다.
이상길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세계 각국에서 오신 육상지도자 여러분들이 교육과정을 잘 마치고 돌아가셔서 대구의 우수하고 다양한 육상 인프라를 널리 홍보해주시고 대구가 반드시 2024년에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
                            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뉴스21 통신=최세영 ] ▲ 청사시설 안전점검중인(좌부터)김영동 경인지역본부장, 김정숙직업능력개발부장, 김경롼 시설물 관리원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영동)는 2025년 안전보건책임경영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보건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
                    
                
                            건강을 위한 점핑 운동----시험중
                        
                        [뉴스21 통신=최병호 ]아이들의 건강을 증진합시다.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기공식 개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 신정동에 위치한 ‘서부트럭터미널’이 46년 만에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 11월 4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 오세훈 서울시장,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그리고 주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부 개발 계획 발.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익산시도시관리공단, 공공 체육시설 운영 상호 교류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송병구)은 공공 체육시설 운영 역량 강화와 시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익산시도시관리공단과 체육시설 상호 교차 점검을 실시하고,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밝혔다.지난 9월에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 진남수영장을 방문하여 수질 및 안전관리·강습 운영 프로그램·시설물 교차점검 등을...
                    
                
                            SKT가 해킹으로 개인 정보가 유출된 고객들에게 30만 원씩 손해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정부 조정안
                        
                        SKT가 해킹으로 개인 정보가 유출된 고객들에게 30만 원씩 손해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정부 조정안이 나왔다.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는 어제 전체 회의에서 SKT 가입자 3,900여 명이 낸 분쟁 조정 신청을 심의한 결과, 이같은 배상금 지급 안과 개인정보 보호 조치를 강화하라는 조정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분쟁조정위는 신청인들과 SKT에...
                    
                
                            박유천, 일본 드라마 출연…과거 마약 전력 배우와 호흡
                        
                        국내 연예계에서 마약 투약으로 퇴출당한 박유천이 일본 드라마 ‘욕심 많은 여자와 사연 있는 남자’에 출연한다.드라마는 성희롱 의혹으로 좌천된 남성이 셰어하우스 관리인으로 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박유천의 이번 복귀는 지난 9월 방송된 ‘모모노우타’ 이후 3개월 만이다.함께 출연하는 다구..
                    
                
                            캄보디아·베트남 거점 투자 사기 조직, 국제 공조로 무더기 검거
                        
                        캄보디아를 기반으로 투자 리딩 사기를 벌인 조직원 129명이 서울경찰청에 의해 검거됐다.범죄 조직은 대포통장 유통팀, 실행팀 등 역할을 나누며 한국과 캄보디아를 오가며 활동했다.이들은 220명을 상대로 약 422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총책 A씨는 자신의 형과 조카에게 중책을 맡기며 장기간 범행을 이어왔다.현재 A씨 등 19명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