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뉴스21 통신=최세영 ] ▲ 청사시설 안전점검중인(좌부터)김영동 경인지역본부장, 김정숙직업능력개발부장, 김경롼 시설물 관리원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영동)는 2025년 안전보건책임경영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보건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
                            
                        (대구 = 뉴스21통신/박창남기자) = 달서구는 광주 북구(구청장 문 인)와 오는 10월 25일 광주광역시 교통문화연수원(광주 북구 소재)에서 두 지역의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모여 동서화합의 축제인 ‘제22회 영․호남 장애인 친선교류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22회째를 맞은 장애인친선교류대회는 양 지역 장애인들이 화합과 우정을 다지고,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으로 지난 1997년부터 두 지역을 번갈아 방문하며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신발컬링대회, 박 터트리기 등 체육행사 축하공연, 장기자랑  가을의 정취를 머금은 광주호 호수생태원 탐방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대구 달서구와 광주 북구는 1985년 달서구 송현1동과 북구 중흥2동 새마을부녀회간 첫 교류를 시작으로 1989년 12월 자매결연을 맺고 체육행사, 청소년 교류사업 등 민간부분까지 확대되어 다양한 분야에 깊이 있는 교류를 통해 우의를 다지고 있다.
달서구청장은 “대구와 광주라는 지리적 한계와 물리적 장벽을 뛰어 넘어 하나라는 것을 확인하는 소중한 자리로 양 지역 간의 화합과 소통은 물론,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지역인사들이 어우러져 함께 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뉴스21 통신=최세영 ] ▲ 청사시설 안전점검중인(좌부터)김영동 경인지역본부장, 김정숙직업능력개발부장, 김경롼 시설물 관리원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영동)는 2025년 안전보건책임경영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보건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
                    
                
                            건강을 위한 점핑 운동----시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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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기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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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가 해킹으로 개인 정보가 유출된 고객들에게 30만 원씩 손해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정부 조정안
                        
                        SKT가 해킹으로 개인 정보가 유출된 고객들에게 30만 원씩 손해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정부 조정안이 나왔다.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는 어제 전체 회의에서 SKT 가입자 3,900여 명이 낸 분쟁 조정 신청을 심의한 결과, 이같은 배상금 지급 안과 개인정보 보호 조치를 강화하라는 조정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분쟁조정위는 신청인들과 SKT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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