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뉴스21 통신=최세영 ] ▲ 청사시설 안전점검중인(좌부터)김영동 경인지역본부장, 김정숙직업능력개발부장, 김경롼 시설물 관리원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영동)는 2025년 안전보건책임경영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보건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
                            
                        (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대구 청년영화제가 10월 25일부터 씨지브이(CGV)대구 아카데미에서 3일간 개최된다.

지역 청년과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해온 대구 청년영화제가 올해 ‘디어(Dear), 청춘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25일 저녁 7시 씨지브이(cgv)대구아카데미에서 개막한다.
축하 영상, 개막 선언 등의 개막행사가 마무리되면 개막작 ‘북성로 히어로’가 상영되며 이후 감독 및 주연배우와의 지브이(GV)가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작 ‘북성로히어로’는 평범한 공시생이 대구 북성로 일대에서 겪는 사건들을 통해 진정한 히어로가 무엇인지 깨달아가는 코믹액션 단편영화로 배우 한상진이 감독으로 변신해 연출과 연기에 모두 도전한 작품이다.
영화제 2일차인 26일에는 ‘버닝’을 비롯한 총 3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특히 이창동 감독의 ‘버닝’ 상영 후 진행되는 무비토크에는 제작자 이준동 파인 하우스필름 대표가 참석해 관객과 영화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공유하고 제작자로써 영화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3일차인 27일에는 뮤지션을 꿈꾸는 청년들의 리얼다큐 영화인 ‘불빛아래서’, 올 여름 개봉해 941만 명을 동원한 현실 재난 영화인 ‘엑시트’와 함께 폐막작 ‘아워 바디’가 상영된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한 폐막작 ‘아워바디’는 번번히 시험에 떨어지면서 공부와 삶에 지쳐버린 8년차 행정고시생 자영이 우연히 달리는 여자 현주를 만나, 함께 달리기 시작하면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는 과정을 담은 성장영화이다.
영화제는 3일간 총 9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대부분의 상영작들은 팝콘 무비 토크를 함께 진행하며 대구 지역 청년 영화인, 청년 소셜벤처기업 대표들과 관객들이 함께 만드는 소통의 축제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청년영화제 참석을 원하는 시민들은 상영관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며 전석 무료이다. 온라인 예매도 가능하다.
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제5회 대구 청년영화제 개최를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청년영화제가 청년들의 현실적인 목소리를 다양하게 담아낼 수 있는 중요한 소통창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구청년영화제 사무국(www.facebook.com/dyaffofficial)으로 하면 된다.
                            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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