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뉴스21 통신=최세영 ] ▲ 청사시설 안전점검중인(좌부터)김영동 경인지역본부장, 김정숙직업능력개발부장, 김경롼 시설물 관리원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영동)는 2025년 안전보건책임경영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보건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
                            
                        (대구 = 뉴스21통신/박창남기자) = 달서구는 서남신시장이 지난 10월 18일 울산에서 열린 ‘2019년도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 단체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남신시장은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의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3년차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서남신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일상이 여행이며 문화이다, 마실올래’ 컨셉으로 각종 이벤트 개최, 시장 디자인 개선, 상인들 스스로의 혁신을 통해 서남신시장만의 이미지를 구축해 왔다. 
그동안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으로 서남신시장은 상인회와 사업단의 노력과 달서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전국에서 매년 20곳 정도 견학을 올 정도로 활성화되어 대구의 대표시장으로 거듭나게 되었으며, 그 결실이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으로 이어졌다.
한편, 달서구는 이와 같은 특성화사업이 와룡시장, 월촌역시장(구 송현주공시장) 2곳이 올해 선정되어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서남신시장과 같이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크다.
이번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서남신시장의 현호종 상인회장은 “서남신시장이 앞으로도 더 발전을 해야겠지만 그동안의 성과가 상인들과 사업단, 관련 기관의 끊임없는 소통과 협력, 무엇보다 시장을 찾아 주시는 고객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서남신시장이 없었다.”고 말했다. 
달서구청장은 “대구에서 달서구가 전통시장이 제일 많지만 활성화를 위하여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하고 있는 와중에 이런 소식은 굉장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뉴스21 통신=최세영 ] ▲ 청사시설 안전점검중인(좌부터)김영동 경인지역본부장, 김정숙직업능력개발부장, 김경롼 시설물 관리원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영동)는 2025년 안전보건책임경영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보건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
                    
                
                            건강을 위한 점핑 운동----시험중
                        
                        [뉴스21 통신=최병호 ]아이들의 건강을 증진합시다.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기공식 개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 신정동에 위치한 ‘서부트럭터미널’이 46년 만에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 11월 4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 오세훈 서울시장,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그리고 주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부 개발 계획 발.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익산시도시관리공단, 공공 체육시설 운영 상호 교류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송병구)은 공공 체육시설 운영 역량 강화와 시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익산시도시관리공단과 체육시설 상호 교차 점검을 실시하고,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밝혔다.지난 9월에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 진남수영장을 방문하여 수질 및 안전관리·강습 운영 프로그램·시설물 교차점검 등을...
                    
                
                            SKT가 해킹으로 개인 정보가 유출된 고객들에게 30만 원씩 손해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정부 조정안
                        
                        SKT가 해킹으로 개인 정보가 유출된 고객들에게 30만 원씩 손해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정부 조정안이 나왔다.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는 어제 전체 회의에서 SKT 가입자 3,900여 명이 낸 분쟁 조정 신청을 심의한 결과, 이같은 배상금 지급 안과 개인정보 보호 조치를 강화하라는 조정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분쟁조정위는 신청인들과 SKT에...
                    
                
                            박유천, 일본 드라마 출연…과거 마약 전력 배우와 호흡
                        
                        국내 연예계에서 마약 투약으로 퇴출당한 박유천이 일본 드라마 ‘욕심 많은 여자와 사연 있는 남자’에 출연한다.드라마는 성희롱 의혹으로 좌천된 남성이 셰어하우스 관리인으로 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박유천의 이번 복귀는 지난 9월 방송된 ‘모모노우타’ 이후 3개월 만이다.함께 출연하는 다구..
                    
                
                            캄보디아·베트남 거점 투자 사기 조직, 국제 공조로 무더기 검거
                        
                        캄보디아를 기반으로 투자 리딩 사기를 벌인 조직원 129명이 서울경찰청에 의해 검거됐다.범죄 조직은 대포통장 유통팀, 실행팀 등 역할을 나누며 한국과 캄보디아를 오가며 활동했다.이들은 220명을 상대로 약 422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총책 A씨는 자신의 형과 조카에게 중책을 맡기며 장기간 범행을 이어왔다.현재 A씨 등 19명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