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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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동부경찰서(서장 양명욱)에서는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소속 경찰관들이 화제로 떠올랐다.

그 주인공들은 대구동부경찰서 동촌지구대 경위 박만석, 생안과 순경 박지상, 큰고개지구대 순경 박재우입니다.
아버지인 박만석 경위는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 현재 31년째 공직 생활 중이며, 첫째 아들 박지상 순경은 16년 6월 임용되어 동부서 생활안전과 근무, 막내아들은 19년 4월에 임용되어 동부서 동촌지구대에서 신임 순찰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두 아들들은 어릴 때부터 경찰관으로서의 아버지의 든든한 모습을 보며 자연스레 경찰관의 꿈을 키워 왔고, 동시에 경찰행정학과 입학 및 의경생활을 바탕으로 한 경찰수험생활을 거쳐 나란히 경찰관의 꿈을 이뤘다.
현재 동부경찰서에서 아버지와 함께 모범적으로 근무를 하고 있어 직원들 사이에도 이슈가 되고 있다.
박만석 경위는 “두 아들과 함께 경찰공무원으로 같이 살아가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두 아들이 경찰생활을 하면서 근무 중 어렵고 힘들 때도 많겠지만 사명감을 가지고 잘 이겨내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또한, 첫째아들인 박지상 순경은 “존경하는 아버지를 따라 저와 동생이 함께 같은 경찰관으로 같은 경찰서에 근무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으며, 막내인 박재우 순경은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삼부자 경찰관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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