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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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나만의 학습법’ 및 ‘자녀 교육’을 통해 사교육 의존을 줄이고, 자기주도적으로 꿈과 진로를 개척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제7회 사교육 없는 학습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구시 초·중·고 학생과 재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는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서류는 10월 21일(월)부터 11월 21(금)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한다.
‘학생 부문’으로는 ▲사교육 대신 나만의 학습법으로 공부하고 있는 사례, ▲사교육 대신 나만의 방법으로 특기 개발, 자기 성장을 이룬 사례, ▲학교교육활동에 충실하게 임하여 꿈과 진로를 찾아가는 사례 등을 공모하며, ‘학부모 부문’으로는 ▲자신만의 자녀 교육 방법을 개발하여 자녀와 함께 노력한 사례, ▲공교육 또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녀를 교육한 사례 등을 공모한다.
특히, 올해는 선정자 수를 늘여 총 26편의 우수사례를 공모하며, 학부모 부문에도 부상(상금)을 수여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로 자녀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학부모들의 참여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12월초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사교육 경감 실천 우수사례로서 지역 내 전 학교에 홍보되어 올바른 교육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에는 수업에 충실하게 임하며 자신만의 방법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많은 학생들과 자기 주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자녀를 키워낸 학부모가 있다며, 이들의 실천 사례는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 자녀를 키우고자 하는 학부모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제6회 사교육 없는 학습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학생 부문 최우수 1편, 우수 6편, 장려 12편과 학부모 사례 최우수 1편, 우수 2편(총 22편)을 선정했다. 선정된 ‘사교육 없는 학습 실천 우수사례’를 전 학교에 안내하여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는 학습법이나 자녀교육법을 공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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