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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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시가 운영하는 소셜미디어가 ‘제9회 대한민국 에스엔에스(SNS)대상’에서 공공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소셜미디어 최강자임이 증명됐다.
▲  대구 소셜미디어 브랜드 이미지2010년부터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홍보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대구시는 트위터 운영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의 장을 열었다.
올해부터 대구시는 기존의 카드뉴스, 사진 등의 전통적인 콘텐츠와 함께 짧은 시간에 대구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유튜브 영상 제작을 해 시민 속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
▲  ‘마 이게 대구다’ 촬영장면(촬영팀)대표적인 영상 콘텐츠로 10대에서부터 3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구독자를 보유한 대구출신 인플루언서 4명과 공무원이 함께 대구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대구의 숨은 매력을 알아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 ‘마! 이게 대구다!’ 는 약 180만명의 누적 조회수를 달성했다.
▲  4층사람들 홍보영상 썸네일이밖에도 공무원이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해 대구시의 정책을 직접 소개해주는 ▷대구시청 4층 사람들 ▷대청소 - 대구 청년을 소개합니다’ 등 대구시의 주요 정책과 숨은 이야기를 영상으로 풀어냈다.
▲  대구 소셜미디어 시민기자단또, 대구시 소셜미디어를 함께 채워 나가는 70명의 소셜미디어 시민 기자단은 대구시의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며, 시민기자단들이 직접 취재한 콘텐츠와 현장에서 느낀 생생한 감동은 대구시 소셜미디어를 이용하는 국내·외 다양한 이용자의 커다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대구시가 소셜미디어의 폭넓은 이용자층을 연령에 따라 세분화해 집중공략하고, 시대 흐름에 맞춰 영상을 중심으로 홍보 전략을 구축해 나가고 있었던 점이 이번 ‘대한민국 에스엔에스(SNS)대상’ 수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는 평가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시민들이 만들어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대구를 보다 더 쉽게 이해하고, 편하게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만들어나가면서 전 세대와 전 세계가 대구시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구의 매력을 알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춘 콘텐츠로 폭넓은 세대로부터 공감을 얻고 있다. 특히 ‘컬러풀 대구(Colorful Daegu)’라는 소셜미디어 채널의 브랜드를 통해 대구시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셜미디어 공간에서도 만들어나가고 있다.
                            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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