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부인 미셸 오바마가 일본 아베 신조 총리와 부인 아키에 아베와 저녁 만찬을 가졌다.
일본 아베 총리는 27일부터 6박 8일간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오바마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27일 예정에 없던 링컴 기념관을 깜짝 방문해 공식 행사 전 두 정상이 미국 역사에 중요한 의미가 있는 장소에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8일에는 30여분간의 환영식을 마친 뒤 오전 10시부터 정상회담을 했다.
같은 시간 미셸 여사와 아키에 여사는 워싱턴 인근 버지니아주의 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미국인 학생들의 일본어 몰입교육 수업에 참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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