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2019년 3분기 으뜸봉사자와 으뜸봉사단체 시상식을 자원봉사센터    에서 가졌다.

이번 으뜸자원봉사자상은 사랑의 김장 담그기, 각종 행사지원,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남면 새마을부    녀회장인 차기영씨가 수상하였고,

으뜸자원봉사단체상은 방범 순찰, 화재진압 및 예방활동을 하신 서화면자율방범대(대장 박성균)이    수상하게 되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지역 공동체를 위해 빛과 소금과 같은 분들을 시상하여 이기적 개인주의적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시상식을 지속․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