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런던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보다 긴급한 대책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인 영국의 환경단체 시위대 300명 가까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밝혔다.
이 환경단체는 기후변화 위기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운동의 하나로 런던 중심부의 웨스트민스터의 다리, 램버스 등 정부주요 관공서 주변에서 시위를 시작해 모든 길을 하나도 남김없이 봉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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