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집권 자민당이 전날 수산청의 어업지도선 오쿠니호화 북한 어선과의 충돌 사고와 관련해 수산청 상대로 조사를 실시한다고 NHK가 보도했다.
자민당은 불법 조업한 북한 선원들을 법적 조치없이 돌려보낸 이유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7일 오전 9시경 일본 이시카와 현 노트반도 북서쪽에서 일본 수산청의 어업지도선 오쿠니호와 북한 어선이 충돌해 북한 선원 60명이 바다에 빠졌다. 일본은 즉시 구조작업을 했으며 북한 선원 전원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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