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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탈춤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축제 - 탈춤 & 민속 축제 닷새 – 10. 1.(화) 김민수
  • 기사등록 2019-10-01 12: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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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은 없음)


축제 반환점이  닷새째를 맞아 평일 현장학습 등을 위한 어린이들, 학생들의 방문이 줄을 잇는 가운데 시민화합 한마당 행사가 진행돼 풍물 소리로 축제장을 떠들썩한 무대로 이끌어 신명 나는 날이  것으로 보인다.


탈춤공연장에서는 어제에 이어 오전 11 어린이 인형극이 진행되고, 12시에는 중요무형문화재 44 경산 자인단오제의 다섯 마당  하나인 자인팔광대 공연이 열린다. 오후 1 30분에는 라트비아, 우즈베키스탄, 태국, 일본의 공연이, 3시에는 국가무형문화재 17 봉산탈춤이 흥겨운 한마당을 연다. 이어 4 30 러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대만 공연이, 6시에는 라트비아, 태국, 일본, 우즈베키스탄 공연, 7 30분에는 러시아,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공연이 진행된다. 할미탈의 애환이 담긴 삶의 이야기를 들을  있는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저녁 9 공연장의 마지막 대를 장식한다.


  탈춤경연무대에서는  12 대한시조협회의 시조경창이 있고, 오후 3시에는 경북 북부지역의 대표적인 농요, 저전동 농요와 전통탈곡 시연이 펼쳐진다. 이어 4부터는 읍면동에서 준비한 시민화합한마당과 탈놀이 대동난장이 축제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그리고 7 30분부터 밸리댄스 공연과 가요 콘서트가 열린다.


  탈춤공원 마당무대에서는 레크리에이션, 탈놀이단 드리머, 문화동반자, 난타 공연 등이 이어진다. 저녁 8시에는 축제의 숨은 주역,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자원봉사자의 밤’이 열린다.


 문화의 거리에서는 시민 즉석 노래자랑과 풍물, 민요, 통기타 연주 등이 진행되며, 웅부공원에서는 오전 11 안동양로연, 오후 1 헌다례가 열려 안동의 전통과 역사를 엿볼 기회가  것으로 보인다.

   밖에도 탈춤공원 곳곳에서 탈춤 따라 배우기, 비탈민&탈랄라 댄스 배우기가 진행되며 축제의 흥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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