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박정환)는 지난 26일 직원들과의 직접소통을 통해 조직 내 활력을 높이고, 근무여건 개선 및 고충처리 등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 날 회의는 2층 소회의실에서 이창식 현장활력회의 위원장 및 참여를 희망한 경찰‧행정‧주무관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필요한 관행을 없애 직원들의 업무 부담 줄이고, 지·파출소 화장실 개선 문제 등에 대해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정환 경찰서장은 “직원들의 현실적인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일 것이며, 근본적인 경찰발전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