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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한반도 첫수도 고창의 민속축제 김문기
  • 기사등록 2019-09-28 00: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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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석을 그대로 짜 맞춰 만들어 진 곳. 자연미가 있어 아름답고 서로 맞물려 있어 견고한 곳. 566년을 오롯이 견뎌 온 모양성의 역사와 한반도 첫수도 고창이 함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축제가 펼쳐진다. 올해로 마흔여섯번째를 맞이한 고창 모양성제를 소개한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민속 축제 ‘고창모양성제’

10월3~7일, 모양성 및 시가지 일원서 예정




“모양성 밟고 무병장수 하세요”‥선조들의 지혜담긴 답성놀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다양한 프로그램




축제 모바일 스탬프 투어로 방문객 참여율 UP



올해 모양성제는 방문객들의 축제 프로그램 참여율을 높이고 체험장·판매장 등 참여에 따른 미션을 완료하면 축제장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을 준다. 지역의 농특산품과 향토음식 등을 이용 할 수 있는 축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 할 예정이다.


여기에 고창의 대표음식인 장어와 한우를 할인 판매하고, 천편일률적인 음식에서 벗어나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고창밥상을 축제 음식으로 판매한다.


또 답성놀이에 참여하는 관광객들에겐 석정힐스 이용료를 대폭할인(온천·휴스파 이용료50%, 석정힐스 숙박료 30%)하고, 고창고인돌유적지는 50% 할인 운영하면서 혜택을 대폭 늘렸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깊어가는 가을,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뤄 풍성한 즐거움을 줄 ‘제46회 고창모양성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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