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경원대표페이스북

여야가 정기국회 및 국정감사일정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과 관련된 여야 간 이견으로 그동안 미뤄졌던 3당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10월 28일부터 30일간 진행한다. 

민주당의 이인영, 한국당 나경원,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지난 19일 만찬 회동에서 정기국회 의사 일정에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정기국회 일정이 어제(19일) 회동에서 합의 되었다" 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조국을 둘러싼 권력형 비리 몸집이 커지고, 복합화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국정감사는 다음달 2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