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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서 7.9 규모으 대지진으로 3,200여명이 숨지고 집을 잃은 생존자들이 도로 옆에 임시 대피소를 만들었다.
네팔 정부와 국제구호 단체는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소모품 제공에 대한 노력을 국제사회에 촉구했다.
AFP PHOTO / PRAKASH SINGH
유재경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