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 신조 총리가 미국 백악관을 방문해 오바마 대통령과 양국간 안보협력강화 및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인 TPP 협상 촉진을 담은 공동성명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아베 총리는 일본 현직 총리로서 9년만에 미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번 방미 일정의 첫날은 미국 존 케리 국무장관과의 만찬으로 알려졌다.
또한 미국 마라톤 테러 현장과 알링턴 국립모지 등을 방문할 에정이다.
한편 미 연방 하원의원들이 아베 총리에게 위안부 사죄 언급을 촉구하면서 이번 아베 총리의 방미 일정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arb/j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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