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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거리에서 4월 외국인 혐오 폭력으로 7명이 사망하고 잇따른 외국인 혐오범죄 확산을 막기 위한 시위가 벌어졌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제이콥 주마 대통령은 이민자들에 대한 공격이 잦아지자 예정되어 있던 행사를 연기하고 자국에 남아있기로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AFP PHOTO/GIANLUIGI GUER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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