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찰·여성긴급전화 1366 전북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현장경찰관 간담회 - 현장경찰관 전문성 강화 및 피해자 마음까지 헤아린다. 김문기
  • 기사등록 2019-09-06 01:41:10
기사수정

고창경찰서(서장 박정환)는 2019년 9월 5일 (목) 모양지구대․ 흥덕·해리파출소 현장경찰관 40명을 대상으로 여성긴급전화 1366 전북센터 상담사와 함께 찾아가는 『현장의 소리』 간담회 및 여청업무 역량강화 실무 교육을 실시하였다.



여성긴급전화 1366 전북센터 상담사와 함께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의 2차 피해 사례를 공유하므로 피해자가 원하는 경찰의 모습과 현장경찰관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므로 2차 피해 예방에 대한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고 전달 하였으며,

 

『여청 업무 나침반』사례집을 활용하여 ㆍ가정ㆍ학교폭력, 아동학대, 실종등 여청업무와 관련하여 현장조치 미흡, 피해자 보호조치 부적절, 소극적인 수사 등 잘못된 사례와 우수 사례와 관련된 법령ㆍ매뉴얼, 착안점을 설명하고,

 

『가정폭력 범죄단계별 대응모델』활용하여 <초동 대응>적극적인 사건처리로 현장종결을 최소화하고, 전회 신고이력 등을 관리하여 가해자를 더욱 엄격히 처벌할 것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박정환 고창경찰서장은 “1366 피해자 상담·보호시설의 생생한 현장소리를 통해 현장경찰관이 피해자 보호조치에 대하여 더욱 세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현장 전문성을 강화하여 여성·아동·노인등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다. ”라고 의지를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0358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오물 풍선’ 살포에 北 주민들 “창피스러워”
  •  기사 이미지 스미싱! 예방 앱 설치로 막을 수 있습니다.
  •  기사 이미지 경력단절여성, “양성평등 활동가로의 새로운 시작 기대”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