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펜타곤 해커가 미국 국방부에 침입했다고 미국 애쉬튼 카터국방부 장관은 밝혔다.
애쉬튼 카터 국방부 장관은 "러시아 펜타곤 해커과 24시간 내에 신속하게 사고 대응팀을 투입해 접금 감지로부터 쫓아냈다"고 전했다.
러시아 펜타곤 헤커는 지난해 10월 미국 백악관 사이버 침입 이후 2번째로 미국 국방부에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애쉬튼 카터 국방부 장관은 첨단 기술 부문과 실리콘밸리 사무실을 개설해 군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은 계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lby/bfm/jv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0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