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총리가 중일정상 회담 후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해 논란이 되고 있다.
아베 총리는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을 만난 뒤 하루만에 아스쿠니 신사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3일 오전 야마타니 에리코 국가공안위원장은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해 "나라를 위해 자신의 소중한 삶과 투쟁을 맞바꿔 희생한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중국 지지 통신에 전했다.
중국과 일본은 영토 분쟁으로 인한 관계를 해결하고자 회담을 결성해 30분정도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고 이번 중일 정상회담은 지난해 11월 이후 5개월만에 진행됐다.
mis/j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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