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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 근린생활치안 확보를 위한 창문열림경보기 부착, 배부 김흥식
  • 기사등록 2014-11-12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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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문열림 경보기 부착장면     © 김흥식

 

보령경찰서(서장 이동주)는 단독주택 및 여성 1인 가구 원룸 등의 침입절도 등 침입범죄 예방을 위해 창문열림경보기를 부착․배부하고 있다.

 

이번 경보기 부착․배부는, 잠그지 않았거나 견고하지 않은 창문을 통해 침입이 용이한 단독주택 및 원룸이 보령지역 44,500여 가구 중 60%인 26,700여 가구에 달하는 등 상대적으로 침입범죄에 취약한 점을 착안하여 보령시청과 협조, 15,000개를 제작하여 저소득층이 거주하고 있는 단독주택 및 여성 1인 가구 원룸 등에 우선 부착하고 있으며경찰서 민원실과 각 지구대·파출소 및 치안센터에 경보기를 비치하고 방문 민원인 등에게도 배부하여 시민들의 자위(自衛)방범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다.

 

보령경찰서는 앞으로, 경보기 부착 효과를 분석하고 여론을 수렴하여 확대 부착 예정에 있으며 치안 사각지대(死角地帶)가 없도록 다양한 방안을 발굴 시행하는 등 시민의 요구와 눈높이에 맞는 근린생활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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