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한국농어촌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농지관리 업무담당자 워크숍이 장수 한국농업연수원에서 개최된다.
4. 23~24까지 개최되는 이 워크숍에는 일선에서 농지관리업무를 담당하는 도․시․군 공무원 190명과 한국농어촌공사 직원 10명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연찬회는 농지법 및 농지전용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농지전용허가실무 및 농지보전부담금 부과 관리, 농지원부 관리와 농지보전의 합리화 방안과 농지이용실태 등에 대해서 다양한 토론이 이루어진다.
특히 본 행사에서는 농지업무의 복잡하고 난해한 법적용과 해석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서 최일선 읍면동 실무담당자의 현장감 있는 사례발표로 업무개선을 통해 민원을 해소시키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
김윤섭 도 농업정책과장은 도와 농어촌공사 그리고 시․군간의 업무공유와 농지업무의 실무능력 향상은 물론 민원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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